不惑의 一日語學 116일차 ㅡ 이럴줄 알았음 어제 할걸ㅜ
**Watsonville wonders
Without the relief of fans or air conditioning, enduring the blistering winds was a real ordeal. Unprepared for such warmth, I was drenched in sweat from head to toe, my skin tingling from the intensity. I remember San Jose, where I'd been a few days prior, being even hotter. An acquaintance there lived practically with the air conditioner and fans constantly running.
**단어장
relief 제거, 경감, 안심, 위안
blister 물집, 여기서는 날카롭다, 살벌하다는 뜻인듯
ordeal 시련
drench 적시다.
tingle 아리다, 욱신거리다ㅜ 넘겨짚지 말자!
intensity 강렬함..기억이 가물가물
acquaintance 지인
pratically practical 은 실용적인데, ly붙었다고 실제로? ㅎ
** 병문이 번역
선풍기나 에어컨이 더위를 식혀주는 효과없이, 물집을 터뜨리는듯한 바람을 참는건 확실히 고난 그 자체다. 이러한 온도에 방비가 없었던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에 푹 젖어 피부가 강렬하게 번쩍였다. 그로부터 며칠전에 갔었던, 산 호세는 내 기억에, 비록 더 더웠지만 거기 사는 지인들은 실제로 끊임없이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어놓았다.
** 파파고 번역
선풍기나 에어컨의 도움 없이는 살벌한 바람을 견디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런 따뜻함에 대비하지 못한 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에 흠뻑 젖어 있었고, 그 강도에 피부가 따끔거렸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더 더웠던 산호세가 기억납니다. 그곳의 지인은 에어컨과 선풍기가 끊임없이 작동하는 환경에서 거의 생활했습니다.
ㅡ 이런. 팅글링은 따끔거리는것이구나ㅜ
ㅡ 난 그래도 추운거보다 더운게 좋다.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心不在焉이면 視而不見하며 聽而不聞하며
食而不知其味니라 此謂修身이 在正其心이니라
마음에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아니하고, 들어도 들리지 아니하며, 먹어도.맛을.모르니라. 이런 까닭에 몸가짐을 바로 함이 곧 마음을 바로함이니라.
ㅡ. 이건 좀 이상한데.. 원래 주자학은 모든 사물의 리를 탐구하는 학문이고, 마음을 주로 탐구하는건 육왕심학인데… 오죽하면 주자리학, 양명심학이라 하겠는가. 왜 주자께서 주석을 단 대학집주에 이 내용이 있지?
ㅡ 학교다닐때 공부 좀 더.해둘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