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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19일차 ㅡ 오늘도 부지런히!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And now, having firsthand experience of these Indian Summer days, without delving into the specifics, I suspect it's not just a brief period of mild warmth but a phase where the heat intensifies within the mildness. Reflecting upon it, considering how different the weather is from the eastern and central regions like New York, such occurrences might be possible.



**단어장

firsthand 세칸핸드는 중고, 라는거 알고 있어서, 퍼스트핸드는 처음, 초기? 생각했는데, 직접!! ㅜㅜ에라이 ㅋㅋ

suspect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의심하다,도 있지만 짐작하다!

delve 조사하다, 까먹지 말자ㅜ

specifics 물론 내가 아는 특별사항 이란 뜻도 있으나, 세부사항!

brief 짧은

phase 단계, 혹은 상相, 동사로 하면 실행시키다

intensifies 강력히 하다, 강력하게 하다

occurence 어쿼 가 일어나는거니까, 발생, 현상쯤 되겄지.. 참 잘했어요


** 병문이 번역


그리고 지금은, 인디안 써머 기간을 직접.겪으면서, 세부적인 조사 없이도 이 즈음이 단순히 은은히 더운 기간일뿐 아니라, 열이 부드럽게 강렬해지는 단계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점에 입각해볼때, 뉴욕의 동부와 중심부가 얼마나 날씨가 다른지 생각해본다면, 가능할수도 있는 일이다.



** 파파고 번역

그리고 이제 구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다루지 않고 인도의 여름날을 직접 경험해보니 일시적인 온화한 따뜻함이 아니라 온화함 속에서 더위가 더 심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뉴욕과 같은 동부 및 중부 지역과 날씨가 얼마나 다른지 고려하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ㅡ 음. 이번엔 꽤 잘한듯.

ㅡ 돌이켜보면, 이라는 해석도 괜찮네.

ㅡ 앗, 다시 읽으며.발견. 인디안 써머를 인도의 여름이라고 번역했다, 내가 이겼다! ㅋㅋ

ㅡ 근데 생각해보니.진짜 인도의 여름을 뭐라하지? ㅋ Summer in India? 레알 인디안 써머? ㅋㅋ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故로 諺有之하니 曰人莫知其子之惡하며 莫知其苗之碩이라하니라

此謂身不修면 不可以齊其家니라

그러므로 속담에도 있듯이, 사람은 그 자녀의 악함을 알지 못하며, 그 싹이 얼마나 커나갈지 알지 못하니,

이를 일러 몸을 닦지 아니하면, 집을 가지런히 할수 없느니라


ㅡ 어려운 한자

諺 한글을 낮춰부르는 암클, 언문할때 상말, 속담 언 자.

잊어버렸다.. ㅜㅜ



ㅡ 밖에서는 교사가 우울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남의 집 귀한 아이를 죽이고, 안에서는 부모가 소주와 매운 양념을 먹여 27개월된 제 아이를 죽인다. 나라의 큰 아비어미가 어지러워 제 할 일을 못하는데, 어느 부모인들, 제 역할을 하랴. 군사부일체가 일체로 무너졌는데 누가 무슨 본을 보랴.



ㅡ 일찍이 남당 한원진은, 개미는 오상五常 의 모든 덕을 얻지 못하고, 오직 의義를 알아, 서로 돕고 살며 사회를 이루는 미덕은 얻었다 했으니, 그래서 개미 의蟻 자 가 있다. 옳게 사는 곤충이란.뜻이다. 비록 짐승의 삶이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고 큰다지만, 짐승도 제 자식은 어여삐 여겨, 저는 굶더라도 뱃속 먹이를 반쯤 삭혀 토해낸 뒤 제 자식 먹이고, 나고 자랄때까지 몸소 본을 보여 성체가 되게 가르치니, 독수리, 까마귀로부터 사자 호랑이에 이르기까지, 제 자식 절벽에 굴려 호되게 키울지언정. 작금의 인간처럼 제 자식, 제자, 백성 잡아죽이는 짐승을 못보았고, 들은 적도 없다. 인간의 도리는 짐승과 달라 강자가 약자를 보듬어준다 배웠는데 오히려 짐승만도 못한 부모, 스승, 대표가 나라를 쥐고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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