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129일차 - 조금.느낌이 오는듯.
**Watsonville wonders
I fondly recall the pathways I loved as a middle school student. After school, l often took the longer route home, especially during this season when cosmos flowers bloom in delicate flutters. Sadly, that path has since been overtaken by apartment complexes and urban roads, losing its former charm. Yet, memories of those walks from my school days remain vivid. My beloved art teacher used to take the same path home. Riding past rows of students in uniforms on his bicycle, he would wave at us. I can still recall his apartment number. The stalker of those times, l joke.
**단어장
fond 좋아하는, 따라서 fondly 는 애틋하게
delícate 왜 자꾸 미묘한, 이라고 외우는걸까? 애틋한.
flutter 나부끼는
overtake 추월하는
** 병문이 번역
나는 애틋한.마음으로, 중학생 시절 내가 사랑했던 길에 대해 떠올렸다. 방과 후, 나는 특별히 코스모스가 가녀리게 피어 나부끼는 계절이면, 집으로 가는 좀 더 먼 길을 택하곤 했다. 슬프게도 그 길들은, 복잡한 아파트와 도심의 길에 밀려 옛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창 시절의 그 걷던 기억들은 우아하게 남아 있다. 내 친애하는 예술 선생님께서는, 같은 길로 집에 향하곤 하셨는데, 자전거를.탄 채, 교복을 입은 우리 곁을 지나며 손을 흔들곤 하셨다. 나는 여전히 그의 아파트 호수를 기억하고 있다. 농담조로 말하지만, 스토커의 시절이었다.
** 파파고 번역
중학생 때 사랑했던 길이 그립게 기억납니다. 방과 후에는 특히 우주 꽃이 섬세하게 피어나는 이 계절에 더 긴 길을 택해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길은 이후 아파트 단지와 도시 도로에 추월당해 예전의 매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의 산책로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사랑하는 미술 선생님도 같은 길을 걷곤 하셨어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자전거로 지나치면 손을 흔들곤 하셨어요. 지금도 아파트 번호가 기억나요. 그 시절 스토커는 농담이죠.
ㅡ 자수합니다. ㅜㅜ
ㅡ. Riding past rows of students in uniforms on his bicycle, he would wave at us 문장을 나는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다.
ㅡ 그러니까, 라이딩, 패스트, 로우즈 오브.스튜던츠 인 유니폼스, 온 히즈.바이시클 이었고, 웨이브 에는 손짓하다.는 뜻도 있었던거다.
ㅡ 어데까지가 주어고, 동사인지, 잘라서 구분하는게 중요하다. 그는 마치, 앞손 뒷손으로 찌른 다음, 부드럽게 무릎을 올려 돌려차기까지 하나둘셋, 구분짓되,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방식이 중요함과 같다. 높이 돌려찰때 허리는 늘 꼿꼿이, 단단하게, 유연하게, 질기게 버텨줘야한다.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孝者, 所以事君也; 弟者, 所以事長也; 慈者, 所以使衆也.
효란, 임금을 섬기는 것과 같고,공손함이란, 어른을 섬기는 것과 같고, 자비로움이란, 대중을 부리는 것과 같다.
ㅡ. 아우 제는, 공손하다 는 뜻도 갖고 있다.
ㅡ. 거대한 나라와 3년째 전쟁을 치르고 있는, 희극배우 출신의 젊은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면 비로소 좋은 정장을 입겠다 했다. 제 한 몸의 몸가짐을 바르게 하려 해도, 자주국방이 어려운 나라의 수장으로 처신하기란 이래도 저래도 쉽지 않다. 그는 미국, 영국, 유럽 연합을 돌며 자신의 나라를 구해줄 곳을 찾아 헤매이고.있다.
ㅡ 전쟁 초기에 국제사회는 분노하는듯 해보였고, 우리나라의 퇴역군인들이며, 구설수 많은 유튜버들까지 공공연히 참전하는등, 세계는 우크라이나 편인듯 했고, 전쟁은 오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약육강식이며, 전쟁 특수의 호황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듯해보인다.
ㅡ 젤렌스키.대통령이.나라를 버리지 않고 악착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 자세만으로, 그는 동서양 고전이 찬미하는 군주의 미덕을 지녔다. 그러나 단순히 선악미추 만으로 이야기하기에, 나처럼 얕은 서생이 함부로 말하기에 국제정세는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