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근을 하는 주가 지나면
아내가 더욱이 보고싶다. 일주일에 길어야 약 60시간. 그 중 일한답시고, 8시간에 왕복 회사.다녀오는 시간만큼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아내가 곁에 있어야 속이 편하다. 이번주 유독 아내가 그립고 보고팠던 까닭은, 주말에도 일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가 유독 힘들었기 때문이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