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79일차 - 조금이라도!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In the back seat of his car, 'Baekgu; he always carried a good handful of books. It seemed that he kept them close to fill any fleeting moment of free time with reading. Having majored in philosophy in college, whether he had a book in hand or not, he always provided stimulating conversations.



**단어장

fleet 함대, 신속한. 오랜만에 또 까묵.ㅜㅜ 뒤에 ing가 붙으면, 잠깐, 덧없는 도 있었다!

handful 한 줌, 두손가득


** 병문이 번역


그의 차 백구의 뒷자리엔, 언제나 좋은 책더미가 실려 있었다. 그는 아주 약간의 여유라도 있다면.책을 읽으며 보내고 싶은듯 보였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는 동안에, 그의 손에 책이 있건 없건, 그는 언제나 어떤 대화든 할.준비가 되어있는듯 보였다.




** 파파고 번역

자동차 뒷좌석에 '백구; 그는 항상 책을 한 줌씩 가지고 다녔어요. 그는 잠깐의 자유 시간이라도 독서로 채울 수 있도록 책을 가까이에 두는 것 같았어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는 책이 있든 없든 항상 자극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ㅡ. 시뮬레이팅 컨버세이션이 자극적인 대화야… ?

ㅡ. 두번째 문장은 파파고가 좀 더 깔끔했다, 킹정.

ㅡ. 좀 더 읽어봐야겠지만, 선생님 책 속 이 분은 운전을 하신다는 점 빼고는 나랑 정말 비슷한 분.같다. 전문적 지식은 잘 모르지만, 하여튼 나는 많은 책을 끊임없이 읽어왔고, 그래서 누군가 무슨 이야기를 꺼내시면 대략 감을 잡거나, 혹은 잘 모르더라도 알 수 있을만큼의 질문과 호기심과 적극성은 늘 갖추고 있다. 지금껏 모든 공부와 무공과 예술을 그리 대해왔다.

ㅡ.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세상에서든 말이 통해야한다. 그래서 내가 외국어 배울때 꼭 필요한 말을 추린다면, 미안해요, 잘 몰라요, 이건 뭐예요? 다. 이건 뭔지 물어볼줄 알아야 상대도 답을 해주지…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此謂‘唯仁人爲能愛人, 能惡人.

이를 일러, ‘오직 어진 사람만이 능히 사람을 사랑하거나 능히 미워할 수 있다.’ 하셨다.


ㅡ. 마지막 키탈저 사냥꾼이자, 최후의 아라짓 전사, 왕국의 후손, 한때 왕자였던 케이건 드라카는 영웅왕이 쓰던 두 자루의 칼을 하나로 합쳤기에, 칼날이 서로 다른 쌍신검 바라기를 휘두르며 나가를 사냥해 잡아먹는다. 나가, 는.소설 속에서 인간, 도깨비, 레콘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민족 중 하나다. 즉, 보기엔 뱀을 닮고.습성도 비슷하지만 두 발로 걷는 사람이다. 즉, 한때 왕국을 물려받아 인간을 다스렸어야할 왕자는, 피에 미친 살인귀가 되어 생김새는 다르더라도 신을 모시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으로 전락해버렸다.



ㅡ. 그는 누구보다 세상의 평화를 바랐고, 나가를 아끼고 사랑하던 이였으나 그 사랑은 배신당했다. 그러므로 그는 침착하게 미쳐 나가들을 사냥했고, 재생능력이 강한 나가들이 되살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굽거나 끓여서 먹었다. 나가들이 독식한 남쪽 밀림과 단절된 북부지역에서, 그처럼 나가의 습성을 잘 아는 이는 없었는데, 사냥에 가장 필요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소설가는 증오란 원래 그렇다, 라는 말로 마무리지었다. 이영도 선생의 환상소설 속 이야기다.



ㅡ 반면, 루이스 쎄풀베다의 연애소설 읽는 노인에서, 주인공 노인은, 비록 밀림에서 짐승들을 사냥해 먹고 살지만, 자연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기품있게 늙었다. 그는 글씨를 읽을줄 알아 오두막에서 홀로 연애소설을 읽는 일을 낙으로 삼는다. 사람들을 죽이는 짐승을 어쩔수없이 사냥해야할때, 그는 밀림을 경계로 인간문명과 짐승의 순수한 자연이.얼마나 서로 이격되었는지 잘 알고 전율한다. 그는 자신의 새끼와 보금자리를.잃을까 날뛰는 짐승이 남긴 흔적을 침착하게 파헤치고 읽어내며 추적한다. 자연을 사랑하기에 그는 짐승의 살의에 깊이 공감하며 이해하지만, 결국 그가 짐승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목숨줄은 죄어지는 것이다. 사랑이란 원래 그렇다. 하염없이 좋다고 거리를 줄이면 때때로 숨통만 조인다. 거리를 잘 조절해야하는건 비단 태권도에서뿐만이 아니다.



ㅡ. 그러므로 오직 어진 이만이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고, 미워할수 있다는 공부자의 말씀은 진실로 옳다. 역시 평생을 인간세상의 평화를 위해 노력한 성인다우시다. 그러므로 사랑과 증오에 얽힌 이야기 역시, 소설 속 이야기지만, 소설만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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