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81일차 ㅡ 열대야를 불태우는 학구열리 없지만ㅋ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In those days, I had no affinity for literature. I used to work at a radio station as a program scriptwriter, primarily focusing on current events. I firmly believed I lacked a literary bone in my body and had no interest in the subject.


**단어장

affinity 관심, 흥미 아녔을까 했는데 친밀도, 좋았어!

firm 굳건한, 단단한

literary 이건 앞서의 문학이었던 리터러쳐 의 형용사형

literally 이건 헷갈렸던, 말 그대로! 도장에서도 종종 쓰는 단언데!


** 병문이 번역


그 즈음에, 나는 문학에 흥미가.없었다. 나는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 극본 작가로 일하곤.했는데, 현재 일어난 사건에 우선 집중하곤 했다. 나는 내 몸 속, 문학에 대한 줏대가 상실되었다고 굳게 믿었고, 그러한 주제에 관심도 없었다.



** 파파고 번역

그 당시 저는 문학에 대한 호감이 없었습니다. 저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프로그램 각본가로 일하며 주로 시사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제 몸에 문학적 뼈가 없다고 굳게 믿었고 이 주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ㅡ 커런트 는 현재, 회사에서도.많이 쓰는 단어인데, 커런트 이벤트는.시사 문제구나. 하기사 시사 時事 가 말그대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일이니까 맞네 ㅎ


ㅡ. 그나저나 선생님, 문학에 관심이 없으셨었군요 ㅎㅎㅎ


ㅡ. 지금은 나도 바빠서 각 잡고 소설이나 시에 오래 푹 빠지기 어려워 주로 짧게짧게 공부하거나 인문서적을 주로 읽지만, 문학은 참으로 인간이 필생을 걸만한.예술이면서, 동시에 중후한 오락거리이다. 아주 예전에 킥복싱.배울때 책 읽는걸 좋아한다 했더니, 아니, 킥복싱을 좋아하는 아주 남성적인 분이 또 독서같은 여성제 취미를… 하고 말끝을 흐리시던 동네 도서관 사서 아주머니가 생각난다. 요즘에야 취미에 크게 성별을 구분하시는 분 없겠지만, 책 읽는 남자가 뭐 어때서요, 흑흑. 쟌 윅도 도서관으로 적들을.퍽퍽… 아, 이건 올바르지 않은.용도인가 ㅎㅎ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見賢而不能擧, 擧而不能先, 命也;

현자를 보았으나, 그를 능히 들어 쓸수 없다면, 혹은 들어쓰더라도 능히 앞세울수 없다면, 운명이다.

命, 鄭氏云: “當作慢.”

‘명(命)’은 정씨가 마땅히 게으를.만 자로 써야한다 했고

程子云: “當作怠.” 未詳孰是.

정자 께서는 마땅히 게으를.태 자로 써야한다 했으나, 아직도 이 뜻을 모으기가 자세하지 않다. 즉, 누가 옳은지 모른다.


**어려운.한자.

慢 게으르다, 거만하다 할때 만

怠 게으르다, 태만하다 할때 태.

즉, 둘을 합치면 태만이 되는게다.



ㅡ. 사범님께 예전 키르기스스탄 대회 때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천하제일의 무공을 지녔지만, 비행기값이나 숙박비를 마련치 못했거나, 애초에 대회에 큰 관심이 없던 젊은 고수들이 많다 했다. 그러므로 아시아대회나 세계대회에서 운좋게 입상하거나 순위권에 들었다 해서 자만은 금물이다. 세상은.넓고 고수는 많으며, 피치 못할 사정이나 스스로 이름을 내세우고 싶지 않아 구태여 대회에 출전하지 않거나, 못하는 고수들도 즐비했다. 비단 태권도뿐이겠는가.



ㅡ. 유가의 학자들은 입신양명을 꿈꾼다. 유달리 명예욕에 불타서가.아니라, 진나라 이전부터 유학이란, 가정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동체를 다스리고 유지하는 현실적.정치학이었기 때문이었다. 유학에 형이상학이며, 심신수양 등의 관점이 추가된 이유는 불교와 도교의 영향 때문이며 송나라 신유학은 그 정점을 이루었다. 반면 도교의 도사나 불교의 승려는 물론 도맥이나 종파에 따라 스스로 궁궐에서 정치적 종교 역할을 자임하기도 했으나, 또한 상당수가 자연에 은거하여 심신수양에 몰두하기도 했다. 스스로 뼈와 살을 흩어 바람을 타고 돌아다녔다는 열자, 벼슬길에 천거하고자 하자 진흙탕에 뛰어들어 놀며 들은 척도 안했다는 장자, 손톱이 빠지고 뼈가 물러지도록 용맹정진 구도의 길을 걸으셨던 성철 스님 등을 봐도, 과거 등용에 필생을 걸었던 선비들의 삶과는 자못 달라보인다.



ㅡ. 누가 옳고 그르고.의 말을,하고.싶지는 않다. 양주는 털.하나를.뽑아.천하를 이롭게.한다.한들 나는 그러고.싶지 않다, 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철저한 이타주의의 배격, 즉 오로지 자신만을. 중심에.두는 삶.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관철할수 있다면 성별을 떠나 모두가 대장부다. 다만, 정치는, 모두가 모여사는 사회를 위해 작동하고 기능하는 역할이 많으므로, 올바른 이들이 공직을 맡아야겠다.


ㅡ. 나는 분명히 올바른, 이라고 했다. 일 잘하는, 이라고 말하지.않았다. 일을 잘하더라도 올바르지 못할수 있으나, 올바른 이는 설사.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사회를 선도할 터이다. 내가 아는 정치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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