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90일차 -조금이라도 쓱쓱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Discoveries in the Mundane


#1 The Columbus Day


l only recently learned that Columbus Day is an observed holiday, I'd never before seen an American calendar, but l assumed that most holidays would be similar across na-tions, so I never gave it much thought. On this particular day, i ventured to a Citibank branch to handle some banking, only to discover it closed in observance of the holiday, with the request to come back the next day.


**단어장

mundane 세속의, 평범한

assume 추정하다, 유추하다.



** 병문이 번역



평범 속의 발견


#1. 콜럼버스의 날.


나는 최근에 콜럼버스의 날에 대해 알게 된거라곤, 그 날이 달력상 명시된 휴일이라는 점 뿐이었다. 그 전에 는 보던 미국식 달력에서는 콜럼버스의 날이 휴일이라는 점을 미처 몰랐고, 다만 나라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휴일이 비슷하겠거니 정도만 미루어 짐작하고 더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이 특별한 날에, 나는 씨티은행 지점에서 은행 업무를 좀 보려고 길을 나섰으나, 내가 발견할 수 있었던 건, 명시된 휴일에는 휴점하며, 다음날 다시 오길 청하는 표지뿐이었다.



** 구글 번역

평범한 일상 속의 발견


#1 콜럼버스의 날


콜럼버스의 날이 공휴일이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달력은 처음 봤지만, 대부분의 공휴일이 나라마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날, 시티은행 지점에 가서 은행 업무를 봤는데, 공휴일이라 문을 닫았고 다음 날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ㅡ. 아, 미국식 달력 자체를 처음 보신거구나. 하기사 나도 번역하면서, 음? 미국식 달력을 보셧는데 왜 휴일이란걸 모르셨던거지, 미국식 달력은 빨간색으로 안 칠해놓나?! 라고 생각했으니까.. 그 전에는 미국식 달력을 본적이 없다가 맞는것 같다...

ㅡ. 나 어렸을떄는 식목일도 제헌절도 모두 휴일이었다구..흑흑..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章內三言得失, 而語益加切,

이 장 안에서 세 번 얻고 잃음을 말하여, 더욱 그 중요함을 더하였으니.


蓋至此而天理存亡之幾決矣.

대체로 이에 이르러 천리가 있고 없고의 기미가 결정난다.



ㅡ. 대체 천리(天理)가 무엇인가? 하늘이 준 이치다. 즉, 모든 인간, 아니, 모든 생명에게는 하늘이 준, 삶의 구동방식이 내재되어 있으니 이를 리理라고 한다. 본성本性과는 또 다른데, 성性이란 결국, 리가 기氣인 신체에 부여받고, 또다른 기氣인 감정과 엉켜서 몸 안에 깃든, 마치 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기의 영향을 받은 무엇이기 때문이다. 프로이트 또한 자아ego는 초자아super ego와 본능id 사이에서 영향받으며 형성된다지 않던가. 사람 생각이란 비슷한 법일게다.


ㅡ. 제 아내를 가슴 아프게 한답시고, 제 피를 나눠받은 아들을 며느리 앞에서 쏴죽이고, 폭탄을 집에 설치하는 세상이 되었다. 인터넷 속 모르는 미남의 애교 한번 받고자 퍼줄 돈 벌려고, 결혼도 아니하고 남자들을 만나 임신한뒤 생떼같은 아들 둘은 우리나라 돈으로 8천만원씩 받고 팔아제낀 젊은 어미도 있다. 제 아들에게 총을 쏘며 사내는 그 동안 무슨 생각을 했을 것이며, 열 달 동안 제 핏줄을 뱃속에 넣은 채 어미는 아들이 아닌 돈줄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라고 생각했을까. 너는 젊었을 적 가끔 취한 내가 '저런 짐승만도 못한...' 이라고 말했을때 , '짐승이라고 하지마! 동물에게 사과해! 동물은 사람처럼 안 살아!' 라고 바로 잡아주었다. 그래서 요즘은 나는 '짐승도 그렇게는 안 살아.' 라고 말을 고쳤다. 내가 유별나게 사람답지 못한 짓에 예민한 이유는, 내가 젊었을 적 그렇게 퇴락할 인간에 무척 가까웠고, 언제든 또 정신 못 차리면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에 늘 시달려서 그렇다. 그래서 늘 해야 하는 훈련처럼 공부는 늘 필요하다. 늘 읽고 쓰고 외워서,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세뇌하듯 몸에, 마음에 박아둔다. 태권도로 손발을 정돈하듯, 공부로 머리와 마음을 눌러둔다. 내 스스로 나를 방치하지 않는다. 아차 하면 세상은 발만 삐끗했을뿐인데, 신세 망칠 일이 몹시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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