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다 시끄럽고

by Aner병문


어느 서양 철학자는 실존을 말하고, 어느 서양 철학자는 탈존을 말했지만, 다 무슨 소용인가? 지금 내 처자식 마중나가는 내 길이 선명하다. 백 개의 이론보다 실제 와닿는 손발이 때로는 더 중하다. 그래서 나는 책을 걷어치우고 도복 띠 매고 글러브 끼었다. 존재를 느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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