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210일차 - 얼렁뚱땅 하루더! ㅎ
**Watsonville wonders
A book I should closely study for my research, yet having come to this beautiful locale, I had procrastinated. Some poems in the book I had read multiple times, while others I skipped without a glance. Though not overly worn, it's a book I cherish.
**단어장
locale 장소
procrastinated 꾸물거리다.. 늑장부리다, 와, 어려워!
worn Wear의.과거분사, 해져버린
cherish 아끼다, 소중히 여기다, 또 까묵
** 병문이 번역
내 연구에 필요한 책을 읽어야 했지만, 나는 미적미적 미루면서 이 아름다운 곳에.왔다. 책 속 어떤 시들은 몇번이고 읽었지만, 반면에 다른 시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비록 심하게 낡았을망정, 내가 아끼는 책이었다.
** 파파고 번역
연구를 위해 면밀히 공부해야 할 책이지만 이 아름다운 지역에 와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여러 번 읽은 시 중 일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건너뛰었던 시도 있었습니다. 너무 닳지는 않았지만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책입니다.
ㅡ..두번째 문장.. 좀 다르지.않나 흠흠 ㅜㅜ
**채근담 菜根譚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의 심사는 하늘처럼 푸르고 해처럼 밝으니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하고
君子之才華, 玉韞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의 빛나는 재주는 옥 같더라도 감추고, 구슬 같더라도 감추니 사람들이 쉽게 알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ㅡ 원문 해석은 옥돌처럼.감추고 바닷속 진주처럼 감추라는데.. 글쎄? 라는.생각 좀 듦.. ㅎㅎ 그게 감춘다고 감춰지나?
**어려운 한자
韞 감출 온, 감출 운. 어려워보이지만 쉽다. 왜? 한국할 때 한韓 오른쪽의 위 자 와 따뜻할 온 溫의 오른쪽을 붙인 글자니까 ㅎ 아까 그 꾸물거리다 할때 procrastinate 보다는 백 배 낫네 ㅋㅋ
ㅡ. 일찍이 허유와 소부는 성군이 찾아와 나라를 맡기려 해도 소 먹이는 물에 귀를 씻으며 진저리쳤댔다. 장자는 배고파도 진흙에 뒹굴며 벼슬을 멀리했댔다. 유가의 선비들은 입신양명을 꿈꿨지만 도가의 도사들은 유유자적했다. 그 차이인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