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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번외편 ㅡ 어느덧 발 시려워지는 때가.왔다.

by Aner병문


아직은.봄처럼 따뜻한 날씨였으나 발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냉기가 슬슬 무릎을 찌르기.시작했다. 그래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버텨주는 뒷발, 공격하거나 막아주는 앞발을 길게 밀어 서기에 집중하며 틀 연습을 했다. 몸은 아직도 쑤시고 무거웠다. 벌써 일주일째인데?


오늘의 훈련

유연성

단군부터 초단 마지막 계백까지

주먹쥐고 팔굽혀펴기, 제자리 무릎높이 들어 뛰기 반복

배추나르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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