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211일차 ㅡ 오늘은 김장이 우선!
**Watsonville wonders
Without much thought, I opened its first page, fetched a notebook intended for practice, and began to transcribe. From the early afternoon, until the sun was setting, save for a couple of breaks to visit the restroom or roam the room - truth be told, I don't have a proper desk - I had been at it for hours. It's often said that literary scholars painstakingly transcribe the works of authors they admire. Once, I had tried to transcribe a paper by a professor I deeply respected, but never succeeded. I had never tried transcribing Snyder before.
**단어장
fetch 집어오다, 가져오다.
intend for 인텐드는 의도하는 거니까 이건 그냥 용用 이라 외우믄 되겄네.
transcribe 필사하다, 베껴쓰다, 자꾸 까먹어버렷!.ㅜ
save 여기서는 아끼다. 으음..
proper 적절한
literary 문학적으로, literally 말 그대로 와 헷갈리기 없기!
admire 존경하는
painstakingly 솔직히, 페인, 테이킹 합친건데, 힘든거 아닌가 생각은 했었다. 그럼 그릏지, 근면하게!
** 병문이 번역
별 생각없이, 나는 연습용 공책을 집어들고 와 첫 장을 펼쳤고, 필사 筆寫 준비를 했다. 이른 오후부터 해 저물녘까지, 잠시 화장실을 가거나 방에서 방으로 이동하는 시간조차 아꼈다. 솔직히 말해, 여기 온지 겨우 몇 시간 정도라 난 쓸만한 책상조차 없었다. 문학 연구자들은 종종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부지런히 필사한다. 단 한 번.. 나도 깊이 존경하는 선생님의 논문을 필사해보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전에는 스나이더의 작품을 시도조차 하지 아니했다.
** 파파고 번역
별다른 생각 없이 첫 페이지를 열고 연습용 노트를 가져와 필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른 오후부터 해가 질 때까지 화장실을 방문하거나 방을 돌아다닐 수 있는 몇 번의 휴식 시간을 절약하세요 -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대로 된 책상이 없습니다 - 저는 몇 시간 동안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문학 학자들은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의 작품을 정성스럽게 필사한다고 자주 말합니다. 한 번은 제가 깊이 존경하는 교수님의 논문을 필사해 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스나이더 필사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ㅡ. 흠 이번엔 내가 이긴거 같지 않음? ㅎ
ㅡ. 난 몇번.말했듯이 젊었을때 돈 없어서 몇번 필사한 원고를 엮어 선물하거나 갖고 있는 작품이 있다. 하나는 노아 벤쉬의 빵장수 야곱. 그리고 또 하나는 김애란 선생의 침묵의 미래. 아직 안 읽어보신 분 있다면 감히 일독 一讀 을 권하는.바이다.
**채근담 菜根譚
勢利紛華, 不近者爲潔. 近之而不染者爲尤潔.
세상의 이득과 어지러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이는 깨끗하다. 가까이 했는데 물들지 않는 이는 더욱 깨끗하다.
智械機巧, 不知者爲高. 知之而不用者爲尤高.
계책을 지혜롭게 쓰고 교활한 기책을 부릴줄 모르는 이는 높은 이다.
그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이는 더 높다.
**어려운 한자
紛 어지러울 분
尤 더욱 우
ㅡ. 우리 어렸을때, 순진은 물잔이.아예 비어 있는 거고 순수는 물잔이 맑게 채워져.있는거다.. 그런 말하곤 했었는데 ㅎㅎ 그런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