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퇴근하고 내 공부 까짓 좀 덜한들

by Aner병문

제 아비 오길 손꼽아 기다리며 늦밤까지 아니 잤던 딸을 보라. 이건 우리 가족, 이건 티나 선생님, 이건 하늘반 선생님 하면서 고사리손 꼭꼭 힘주어 쓴 편지가 귀엽고 애틋하고 소중하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