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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다시 월요일의 시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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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Nov 24. 2025
모처럼.처자식 껴서 다같이 잘 놀다왔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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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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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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