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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오늘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by Aner병문

아내도 피곤할텐데, 잠도 많은 사람이 끝까지 안 자고 기다렸다 오래 통화해주었다. 아내 덕에 속이 잘 풀어졌다. 오늘은 좀.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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