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1483일차 ㅡ 오랜만에 아주 맵게 춥다.

by Aner병문


노동은 몸을 소비하고, 운동을 몸을 축적한다. 그러므로 활력도 훈련에서부터 온다. 날이 모처럼 겨울답게 몹시 추웠다. 강함은 부드러움을 끊지만, 그렇다고 열을 내기도 전에 유연성 훈련을 심하게 하면, 오히려 근육이 먼저 다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몸 만드는 운동의 전문가들도 스트렛칭보다 우선은 웜엄 warm Up 이라고도 한다. 일리있는 얘기다.



회사가 바빠 비교적 일찍 서둘러 와서 난방을 틀었어도 밤새 식은 도장 바닥의 냉기는 발끝에서 무릎을 찔러올라올만큼 시려웠다. 발을 동동 구르면서 주먹으로 헤비백을 우선 쳤고, 허리 아래가 풀리면서 발차기를 낮은데부터 연습했다. 몸에 열기가 돌아도 땀이 솟지 않았다. 다만 몸은 겨우 풀렸다. 두 사제들과 함께 짧게 굵고 훈련하고 나니 비로소 온몸이 땀에 젖었다.






오늘의 훈련

땀 내기로 헤비백 치고 차기

거울보며.혼자 치고 차기

버피 반복

낮은데 차기 좌우 연습

글러브 및 안면타격 없이 각 2회전씩

글러브 및 안면타격 포함 각 2회전씩

체력 단련 6종 모음 반복

돌개차기 및 힘빼고 기초동작 반복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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