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1531일차 ㅡ 월남에서 온 김 상사..아니, 이집트에서 온!

by Aner병문


사범님께서 급한 일정이 생기셔서 오전반을 하실수 없어 차라리 오늘 쉬는게 잘되었다 싶은 목요일이었다. 10시 30분에 늘 칸트처럼 정확히 오시는 이 사범님의 양계장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청년이 훅 들어왔다. 헉, 이집트로 일하러 간 진충보국 사제였다. 나보다 한 살 아래인데 늘 아직 풋풋한 청년 같다. (장가를 안가서 그런가?^^;;)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우리 도장에서 녹띠까지 했을 터인데 줄빨간띠가 될때까지, 틈나면 한국으로 돌아와 급하게 배우고 또 해외에서 일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나름대로 연습을 하며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때마침 와주어서 고마웠다. 덕분에 이 사범님의 원효 틀 초반부를 어느 정도 나갈 수 있었고, 또 김 선생님의 승급 심사 준비를 도와드릴 수 있었으며, 맞서기도 그런대로 해서 좋았다.




ㅡ 오늘의 훈련

유연성

이 사범님 틀 도와드리기

김 선생님 승급 심사 연습 도와드리기

진충보국의 발차기 및 맞서기 돕기 ; 그래도 도장에 정기적으로 나오지 못한다는걸 감안하면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든다.

맞서기 돌아가며 연습

유연성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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