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짧은 끄적임)

ITF 번외편 ㅡ 극진 흉내내기!

by Aner병문

부산의 허동호 사범님, 한국 극진의 역사이자 산증인이시기도 하신 분. 한 번도 뵌 적은 없으나 우리 도장 사범님을 통해 말씀 많이 전해듣기도 했고, 유튜브는 다 챙겨볼 정도로 광팬이다. 가끔 실시간 방송 하실 때 잔돈푼이나마 보내며 안부를 전하는데 그때 한번씩 내 이름 불러주시면, 속해 있는 문파나 유파가 달라도 어찌나 가슴이 떨리는지 아, 이 맛에 다들 별풍선 쏘는건가! 싶기도 했다. 그리하여 며칠 동안 일이 힘들어 늘어져 있다가 오늘 모처럼 이래서는 안되지 싶어 본 훈련 앞에 이 동영상 따라해봤는데 어데 가서 극진 행세하기는커녕 역시 얕고 불민한 내 무공으로는 흉내도 못 내겠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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