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번외편 - 주일 아침의 체조..
아직은 일교차가 커서 밤에 제법 추워지기도 하고, 안식구가 아무리 그래도 야밤에 혼자 도복 입고 뛰어발차기를 해대니 은근히 건물에서 쿵쿵 소리가 들린다- 라고 언질을 주어서 야밤에는 뛰는 동작은 비교적 생략하고 훈련했었다. 대신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일어나서 훈련을 하는 편인데, 확실히 낮이 더워서 그런지 아침에는 옥상마다 형님뻘의 아버님들이 텃밭을 일구시고 가꾸느라 정신이 없으시더라. 나도 한때는 도시농업이네 뭐네 해서 농사에 흥미 좀 가졌던 사람인데, 그런 형님들 사이에서 혼자 도복 입고 춤추듯 연습을 하려니 어 음..ㅋㅋ 약간 민망..ㅎ.. 그래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