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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by leaves

인도 홍차가 맛있는건 사실. 영국의 식민지화가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다. 좋은 것은 뺏고야마는 인간의 탐욕이 무섭다는 의미. 전에 사왔던 인도 홍차 어디 파는데 없나. 맨날 커피만 마시니 예민해 지는 기분. 다행히 대나무 뽕잎차가 있어 중간에 마신다. 몸에는 좋을듯. 우리 티타임은 없남. ㅋ 그때 무슨 차 마실까. 나 살 좀 빼고 봐야 할듯. 그때가 언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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