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by leaves

눈을 뜬 아침. 그대와 같은 곳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 오늘은 에세이 수업날. AI와 chatGPT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그것들을 활용하는 범위는 무한대로 넓겠지만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그동안 도서관수업을 통해 등단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나는 몇뼘이나 자란 것 같다. 세상에 이렇게 배울 것도 많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가을에는 그림수업도 하고 그림책테라피 수업도 들으려고 한다. 매일매일 배움의 날들. 벌써 설렌다. 월요일은 성경모임, 화요일은 에세에, 수요일은 뮤직테라피와 그림책 일러스트그리기, 목요일은 그림책테라피, 금요일은 독서모임. 이런 스케줄이다. ㅋㅋ 어쩌면 겹치는 것없이 이렇게 됐을까. 신기할 따름이다. 정말 우주가 나의 성장을 돕는 것 같다.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ㅋ 기대되는 가을. 좀 더 부지런해 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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