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by leaves

어제 비가 온 덕분인지 날씨가 상쾌하다. 물이 불어난 강물은 힘차게 흐른다. 시원한 강바람에 몸이 실린듯 하다. 그대의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난 자주 투정부리는 아이가 된다. 그대 앞에선. 그만큼 가까워 졌다는 걸까. 정서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생긴 어린아이같다. 먼 곳으로 떠났다가도 돌아올 곳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그대와 마주 앉으면 서로에 대한 궁금증으로 밤을 새지 않을까. 물론 나는 질문을 하기보다 듣는 쪽이겠지만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길 바라며... 나의 사랑을 전하며... 설레는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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