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너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해주고 싶다.
우리들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감사히 모든 괴로움을 넘어서서
행복해질 때까지.
낮과 밤에, 오늘과 내일에
다정하게 인사할때까지
모든 행위를 넘어서
빛에 둘러싸인 사랑으로
평화 속을 조용히 거닐 수 있을 때까지.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