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니 가을의 향기가 밀려온다. 이번 가을을 아름답게 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낙엽처럼 바스라지기 전에 인생을 즐겨야지. 재밌게 놀고 싶다. 그대와도... 그대와 소통이 되지 않으니 가슴 한켠이 무겁다. 모든 게 잘 되고 있는데도 기분이 좋질 않다. 우리 사이 괜찮은 거 맞겠지. 나 혼자만의 생각인 것인지. 사이 좋게 지내자.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