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우리는 만나게 되었다. 평온한 시작이었으나, 그 사소한 만남 뒤에 두 나라를 걸친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몇 번의 기적이 더해져 이렇게 우리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우리가 왜 다투고 헤어지고 다시 만났는지... 모든 게 뒤섞여 버린 기분. 나는 어쩔 줄을 모르고 서성이고 있다.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