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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1. 2022
글쓰기 수업 "기대어 씁니다" 5기 모집글
안녕하세요? <어른의 그림책>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인 황유진입니다. 가을의 한가운데인 10월, 온라인 글쓰기 수업 '기대어 씁니다'를 준비했습니다.
강의 소개
<기대어 씁니다>는 '나에게서 시작해 너에게 다가가는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나라는 사람을 둘러싼 사람, 사물, 장소 등을, 글쓰기를 통해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7편의 글을 쓰면서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과 기억을 손에 잡히게 꺼내어 보고, 나아가 내가 사랑하는 것을 탐구합니다.
글쓰기는 나에게서 끝나지 않습니다. 나에게서 시작한 선은 희미하게 너에게로, 세계에게로, 독자에게로 뻗어갑니다. 저와 글벗들이 다정한 독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성실하게 쓰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으로, '기대어 씁니다' 수업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강의 개요
일정
10/17~12/5 (월) 오전 10시 (약 2시간~2시간 30분)
11/7일은 휴강입니다.
장소
온라인 Zoom
금액
21만원
인원
최소 4명-최대 7명
신청 방법
아래 링크(블로그 글)에 비밀 댓글 달기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https://blog.naver.com/angae83/222888157082
커리큘럼
1강 (10/17) : 나의 온도
글을 쓰는 이유를 살펴보고, 글쓰기 전 필요한 일들을 점검해 봅니다. '나의 온도'라는 주제로 짧은 자기 소개를 합니다.
2강 (10/24) : 나의 계절
첫머리 쓰기를 살펴봅니다. 과제로 써온 '나의 계절' 글을 읽고 나눕니다.
3강 (10/31) : 나의 음식
보여주기와 말하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과제로 써온 '나의 음식' 글을 읽고 나눕니다.
11/7일은 휴강입니다.
4강 (11/14) : 나의 장소
글을 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봅니다. 과제로 써온 '나의 장소' 글을 읽고 나눕니다.
5강 (11/21) : 나의 몸
제목 붙이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과제로 써온 '나의 몸' 글을 읽고 나눕니다.
6강 (11/28) : 나의 슬픔
글을 더 힘 있게 고치는 방법들을 살펴봅니다. 과제로 써온 '나의 슬픔' 글을 읽고 나눕니다.
7강 (12/5) : 나의 '아무튼'
꾸준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살펴봅니다. 과제로 써온 '나의 아무튼' 글을 읽고 나눕니다.
강사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