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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궁 Nov 22. 2019

너에게로_To you

매거진_너의 이름은 블루






     © 은궁




너에게로

_To you_



내가 만나는 일상 속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이끌고 있어


내 주변은 온통 

너로 인해 따뜻하게 물들어 가.


아마도

이번 겨울은 구름처럼 포근할 것 같아.








하늘에서 파도가 부는 날 너를 처음 보았어  

블루. 

너의 이름을 블루라고 부르기로 했어


©너의 이름은 블루__은궁(angaeblue)




 story 

보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면 하늘을 봐요

그 순간 하늘 위에는 문이 하나 보여요

그 문을 열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직접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연재합니다. 

(아이폰, 디지털 촬영)





너의 이름은 블루

_Your name is blue_

 일상이 만들어내는 판타지 무드

 ©글/ 이미지 _은궁(angaeblue)


 angaeblue




일상판타지 ㅣ 아트웍 ㅣ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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