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곽현 Jun 21. 2024

꽃기린



매미 작가님이 저의 리플을 보고 순식 간에 써주신

시, 꽃기린입니다. 



브런치에 아래처럼 글을 올렸다가 

시낭송으로 옮깁니다.

꽃을 전달하고 나니

목소리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의 의미가 시 덕분에 

더 깊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꽃기린

지은이: 매미 

낭송자: 현


https://brunch.co.kr/@simplymaemi/287









+++++

매미님 글에 리플을 달고 잠깐 물 마셨는데

그 사이에 시가 왔어요

세상에. 



오늘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 꽃을 보았습니다.

꽃집 문 앞에 있었는데

꽃말이 고난을 이겨낸 사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녁에 만날 분에게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꽃을 샀는데

멋진 시까지 선물로 받았어요!


보석 같은 매미님의 시를 얹어서 드리려고요^^ =>드렸습니다!





제가 오늘 산, 귀여운 화분에 담긴 꽃기린입니다.



꽃은 붉어지고 있는 중인가 봐요. 줄기에 가시가 요렇게 있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