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ill be found
자살 시도를 위해 오른 나무는 단짝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나무로 얘기가 바뀌고,
나무에서는 뛰어내린 게 아니라 실수로 떨어진 게 되고,
주위에 날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게 아니라, 친구가 날 위해 달려와 준 게 되는…
그렇게 모든 게 영원히(For forever) 괜찮아질 거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Have you ever felt like nobody was there?
Have you ever felt forgotten in the middle of nowhere?
Have you ever felt like you could disappear?
Like you could fall, and no one would hear?
Well, let that lonely feeling wash away
Maybe there's a reason to believe you'll be okay
'Cause when you don't feel strong enough to stand
You can reach, reach out your hand
And oh, someone will coming running
And I know, they'll take you home
Even when the dark comes crashing through
When you need a friend to carry you
And when you're broken on the ground
You will be found
...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본 적 있나요?
어딘지 모를 곳에서 잊혀져 버린 듯한 느낌은요?
그냥 사라져 버려도 (아무도 모를 것 같다고) 될 것 같다고 느낀 적은요?
떨어졌는데 아무도 듣지 못하는 것처럼…
그런 외로운 기분은 씻어버려요
괜찮아질거라고 믿어도 되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일어설 힘도 없다고 느껴질 땐, 그저 손을 내밀면 돼요.
그럼, 누군가 분명 당신에게 달려와
당신을 집으로 데려다 줄 거예요.
어둠을 뚫고 헤쳐나가야 할때도
부축해 줄 친구가 필요할때도
지쳐 바닥에 쓰러져 있을때도
누군가 반드시 당신을 찾아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