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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엔젤라권 Oct 12. 2020

A와 K의 평범한 대화_19

Lockdown productivity / 봉쇄 생산성...

K는 A에게 자신이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링크를 자주 보내옵니다.


그 중 하나는 구독자가 450만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로 다양한 이야기를 위트있는 대사로 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lockdown/봉쇄) 상황을 '우주선에서의 생활'로 설명한 영상에는

정신적으로(Mentally), 육체적으로(Physically)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19. Your mission : Return better than you left.



K : This is the same author as the other video I sent, which might have been a bit long and complicated.

/ 내가 지난번에 보낸 비디오랑 같은 작가껀데,  좀 길고 복잡할지도 모르지만...


I really like this metaphor of 'being in a spaceship'

until earth is safe to return again...

/ 지구가 안전해져서 돌아올 수 있을 때까지

'우주선에서 생활하기'라는 메타포(비유)가 정말 맘에 들어...

 

A와 K의 평범한 대화

https://youtu.be/snAhsXyO3Ck


A도 영상이 꽤나 맘에 듭니다.


요즘의 상황을 '비자발적 조기퇴직 상태'라 스스로 칭하는 A에게 

도움이 된 영상 속 문장을 공유해 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영상을 쭉~ 보셔도 좋을듯요)


You're on your own.
Your brain and how it thinks are all you have.
And brains, when dangerously apathetic or agitated,
usually can't just think themselves better.
Brains are complicated messes,
but physical activity is simple and brings brains back to baseline.
When the ship is in trouble, prime with the physical.

 

머리가 불안정할때 머리는 믿을 게 못되니, 우리는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머리도 안정을 찾아갑니다.  


아... 의도치 않았는데 어느새 머리속에 떠오르는 문장 하나.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옛날 사람.... 옛날 사람...ㅡ,.ㅡ



HAPPY MONDAY !!!


[A와 K의 평범한 대화]

K는 한국에서 20년넘게 대학교수로 살고 있는 미국인 친구입니다.

A와 K는 20년간 일상을 공유하며 매일 평범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by 엔젤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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