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쌤 Jul 03. 2023

2023.6.22.

세상에나~

하루만 밀려오 우리 아이들 이야기


자랑하지 못하는게 쌓이고 쌓이는데....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쌓이고 쌓인데...


그래서 오후에 다른일있는거.

심지어 출장이 있는것 조차도 한편으로는 반갑지 않아요 하하하하하


밀렸지만. 그래도 아까운 아이들을 하루하루 버릴수 없습니다.^^


 


요즘 저희 놀이는 # 축제 # 여름  # 낚시 # 수영장등 입니다^^


1) 월요일엔  주말동안 있었던 '다이브' 축제가 온전히 교실로 옮겨져 왔답니다

그래서 오징어게임이 교실로 옮겨왔지요. 무대위에서 공연하는것도 그대로 옮겨져 왔고요^^

사진속에서 찾아보세요^^  


전 새롭게 발생되는 놀이를 지원하면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우유팩을 이용하여 딱지를 접고

그동안 준비해두었지만 제공되지 못했던 물고기들을 지원하고 낚시대를 지원하고

바쁘게 수업시간에 있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비교하면 딱 설명될꺼 같아요.   생방송 스탭^^


2) 사진속에 발견이 되기는 하지만 특히 놀이친구가 다양하게 변하여

그말인즉 다시말해 맞추어가는 과정에서 충돌이 계속 생긴하는 말을 의미하여

새로운 놀이친구형성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바짝붙어서 중재를 했어요


이러한 갈등과 충돌은 좋은 충돌이예요

이러한 충돌이 없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지 않는다는 의미거든요

새롭게 시도했는데 뭔가 마음처럼 되지 않고? 그거때문에 자꾸 혼이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시도하지 않겠지요?   저는 잘 풀어갈수있도록 지원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

.


전하고 싶은 소식이 많습니다.  오늘도 저는 시간에 쫓겨 여기까지 밖에 자랑을 못하지만

아! 내일도 외부일정이 있습니다.   모두다 임시저장해두었으니 시간내어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임시저장 폴더가 차고넘치고 있습니다.   


비가 와르르 쏟아질꺼 같아요.

콧물에 콜록거리는 친구들도 샤부작샤부작 생기네요

모두모두 건강히 내일 만나요^^

매거진의 이전글 2023.06.1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