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8.
- 모두다 꽃이야 노래 배경(귀열기, 청각자극)
- 보석통장 함께 시작 오늘의 보석 '기뻐함'
- 개교기념일 설명
- 내안의 보석 소개 오늘의 보석 '기뻐함'
- 교실에서 함께놀이 그리고 혼자 놀이의 오감
- 복도에서의 함께 놀이
- 힘겨루기의 계속됨 (어른의 시각보다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힘겨루기의 의미 상기)
- 다인수에서 소인수학급으로 변화된 지점에서 특색 살리기
주말동안 '내면소통'과
'놀이되기 영유아교수학습(관계와 귀기울임으로 만들어가기)'를
공부하였습니다
1) 개별성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기 위해 '내면소통'
2) 사회성 및 놀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관계와 귀기울임으로 만들어가기'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그 자체로
글이 마음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개인 기록과 책의 일부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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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삶은 국가, 가정, 교육기관, 일상의 삶을 예측하고 경계 짓기 어렵다
경계를 한정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유아에게 현재 어른이 상상하는
'유아상' '발달' 의미있는 '학습'은
환상에 불과하다
진정 유아가 미래에 가능성 많은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창조와 실험을 통해 스스로 방향을 찾아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조와 실험을 통해 스스로 방향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진리'라고 믿는 것을
유아에게 적합하다고 믿는 방식으로 가르치기보다
항상 유아의 일상에 귀기울이면서
새롭고, 놀랍고, 흥미로운 것을 유아가 발견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할때
유아들은 놀이 속에서 감응하고 차이를 반복적으로 생성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배우고 행동할 수 있다
이것이 '홈파인' 재현, 재인, 동일성의 교육이 아니라
세상과 우연한 마주침을 통해 차이와 새로움을 무한히 생성해 가는
노마드적인 '매끄러운' 교육 공간을 만드는 놀이교육이다
유아는 문제 해결력을 가지고 자기 반성을 통해 자기 학습과정에 책임을 질수있는
유능하고, 자율적이며, 유연한 존재이다
이제 교육적 노력에 의해 유아가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유아의 내적 동기에 어떻게 도달하는냐가 중요하다
유아교육 기관과 교사는
유아가 자유롭게 배우고 싶도록 느끼게하고
자발적으로 문제를 구성하고
즐겁게 놀이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논리에 적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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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질문
- 유아의 존재에 대한 재개념화와 그에 대한 자기확신
- 어느 지점에서 머물러지 있지는 않은지 직면
- 다음 단계로 성장할수 있도록 교사가 먼저 도전
- 머리에서 실제로..
- 관계와 자기감이 기반이 된 놀이 실험
-직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