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블릿 제공> 화들짝.
아이들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놀이로 확장해보기위한 시도.
디지털매체 교육을 교육으로만 하는게 아니로 삶에서 지도하기위해 확장 시도.
태블릿을 보는순간의 아이들이 반응이 매우 놀랍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강렬하다.
좀더 탄탄한 교육계획이 필요하다.
별별별 ★ ★ ★ ★ ★ ★
2.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던저보았을때 아이들은 아이들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지구환경 파괴가 거기서만 끝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전지구적으로 사고해야하는 이유는
'상생' 모두가 행복한 '나와너의 well-being' '나와 너의 행복'이 최종 목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와 내 주변만이 아닌 전 지구적 전 우주적 공동체
그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량
그래서 확장해본 환경교육의 범위.
'작은 열매' 하나와 나와의 연관성
매우 어려운 개념이지만 '우리의 연관성'을 경험할수 있다는 목표는 달성되었다
유아교육의 대부분은 ~을 경험한다. ~에 관심을 가진다. ~에 흥미를 가진다. 이다
'경험한다. 관심을 가진다. 흥미를 가진다.'는 엄청난 역량의 씨앗이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확장해본 환경교육 범위의 확장.
아이들의 잠재력을 신뢰하고 조금씨 조금씩 더 욕심내어 던져주면
아이들은 반드시 그것을 흡수해간다.
3. 우리몸의 기생충 +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손씻기 교육'
손씻기 교육은 반복반복. 아이들의 삶에 많이 내재화 되었지만 여전히 귀찮은 건 맞다
하지만 손씻기만으로도 나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수있는 영역이 매우 많다는것을
우리는 나는 지난 '코로나' 시간동안 삶에서 경험하였다
너무나 반복하는 교육이기에 조금더 필요성을 알아갈 필요가 있었다
아이들이 손씻기의 방법 6단계는 기계적으로도 알만큼 툭툭 나오지만
몸으로도 자연스럽게 나올만큼 체득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손씻는 과제는 '저항감'이 있는건 무엇일까?
바로 이것이 늘 강조하는 '내적동기'이다
아이들이 필요함을 느껴야한다
스스로 아 필요하구나! 아! 내몸을 지켜야겠구나! 인식해야한다
세균등으로는 오늘 급식지원단에서 나와서 접근해준다고하니
나는 그 교육전에 흥미유발의 차원에서 '기생충'에 대해서 안내를 하였다.
우리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
너무 강렬했을까?^^ 우리 몸에 벌래라니~
정말 숨죽이고 눈이 반짝이며 듣는다.
(너무 사랑스럽지 않은가)
그렇지만 기생충은 '약'과 손씻기를 통해 얼마든지 우리를 지킬수있음으로
안심을 시키고 급식지원센터의 교육으로 이어진다.
교사는 늘 언제나 의사결정의 순간이다
이 정도로 강력하게 집중하는건 아이들의 힘이였고
아이들을 보며 고민하고 연구하여 결단하는 것은 나의 힘이였고
우리는 그렇게 한팀이다
4. 한글지도
한글지도는 '변동비율'적으로 제공되어져야한다.
강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쾌' 자극을 중심으로 이해하지만
이는 물리적 자극에 제한될필요는 없다.
나는 아이들으 '호기심' '성취감'을 중심으로 '강화'를 생각해본다
특히 한글은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긴 호흡을 통해 바라봐야하지만
현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교육적 방향의 속도와 방향이 일치되지 않기에
최대한 그 간격을 줄이는것이 유치원에서 해야할일이라도 생각한다
즉, 무조건적 수요자의 요구에 맞추어서도 안되며
교육적 철학과 방심을 고집스럽게 추구하느라 '불통'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성취감'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들이 '자음'으로 접어든다
표현적 현상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성취감'이라는 '내적요인'을 더 중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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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계속되는 여러가지 행사등으로
아이들의 놀이시간이 상대적으로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는다
5월은 그런달이니 어쩔수없지만 점차 아이들의 놀이시간을 확보하고
연속성 안에 아이들 자체에 집중할수있는..
그러니까 아이들 나 자신에게 집중하여 놀이할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