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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진묵상
우유 사러 가기 싫은 날
남을 섬긴다는 것
by
박세환
Dec 3. 2020
이른 아침, 첫째 아이가 우유 먹고 싶어 한다며 사 오라고 시
키는
와이프.
귀찮은 마음을 한 가득 품은 채 마트에 갔다.
그런데 밖은 또 왜 이리도 추운지 잠바로 찬바람이 들어온다.
짜증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가족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런 것도 귀찮아하면
진짜
사랑하기는 하는 걸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원수를 섬기라고.
그런데 가족도 못 섬기면서 어떻게 남을 섬길 수 있을까.
요즘은 말씀을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마가복음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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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 일상을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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