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의 겨울 쟈켓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이

by 박세환

추운 한파에 나무들이 옷을 입었다.

첫째 HJ가 묻는다.

'아빠, 나무들도 추위 타?'

내가 맞다고 하자 자기 옷을 벗어주고 싶다는 첫째의 대답에 내가 한마디 했다.

'네가 춥다면 아빠 꺼 벗어줘야 하니깐 그냥 집에 가자'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다 아신다.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진짜 필요한지도 너무나 잘 아신다.

그런 하나님을 믿고 우리는 오늘도 기도하며 살아가야 되겠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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