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찬양인가

천사들의 합창

by 박세환

와이프와 오랜만에 함께 한 점심 외식.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식당 마당에 예쁜 조형물이 눈에 띈다.

이름하여 '천사들의 합창'

천사들이 피리와 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어렸을 때 드라마 제목으로도 유명했었던 '천사들의 합창'

근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저들은 누구를 위해 찬양하는 것일까.


그냥 아무나 듣기 좋으라고 찬양하는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이 식당에서야 손님들을 위한 조형물일 수도 있겠지만

천사들이 찬양하는 대상은 하나님이어야 할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살아가는 이유 자체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인지라 세상의 물질과 영광을 좋아하고 부러워할 수는 있겠지만 결코 그것에 깊이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의 본분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야 되겠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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