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쇠가 찢어지네!!

이 세상 의지할 곳

by 박세환


언젠가부터 방지턱을 지날 때마다 들리는 날카로운 소리

'끼~~~~~~~익'

카센터에 가서 차 바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차체를 지탱하는 두꺼운 쇠가 찢겨 있다니.

보기 전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힘을 의지한다.

자신의 힘이 안된다면 주변의 누군가를, 무언가를 찾는다.

말로는 주님께 의지한다면서 정작 머릿속으로 판단하고 있는 나.


저 두꺼운 쇠가 찢겨지는 것을 보며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리고 주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도.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출애굽기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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