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터치하는 세대

by 박세환

딸이 그림을 그린다.

패드 위에 슥슥.

전자펜으로 지우기도 잘한다.


디지털기기에 거부감이 없다.

태어날 때부터 터치스크린을 접했던 새대.

배워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본능적으로.


우리와 다른 세대

그래서 우리 방식대로 키우면 안 된다.

그들만의 방식이 있을 것이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만나는 잘 모르는 것들.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된다.

그때마다 기도한다.

선한 방향으로 인도해 달라고.


월, 목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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