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 경영 부담 완화·지역 물가 안정 도모… 9월 25~29일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물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상인과 소비자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 사업장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30일 기준 순천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사업장이며, 제7차 민생안정종합대책으로 추진한 ‘영세 음식점업 공공요금 지원사업’ 수혜 사업장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업소당 최대 25만원으로, 페이백 형태로 신청서와 납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실비 정산 후 사업장 대표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며, 사업장 대표자가 신분증과 필수 서류를 지참해 순천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경영·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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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