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교육위원장 발의, 학교 교육물품 공유 조례

학교 간 교육물품 순환 체계 구축…예산 절감·환경 보호 효과 기대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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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라도뉴스]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가 9월 10일 열린 제393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교육물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순환시키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불용 교육물품이 필요로 하는 다른 학교로 공유되어, 예산 절감과 환경 보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정희 위원장은 “학교 통·폐합 등 현실 속에서 공유 조례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교육물품을 충분히 활용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며 환경 의식도 배울 수 있다”며 “절약된 예산은 교육에 재투자되고, 공유된 물품은 교육현장의 격차를 줄이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나주시 구 문평남초등학교를 ‘교육물품 공유경제 지원센터’로 구축하고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전남형 교육 공유경제 모델’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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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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