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69곳, 23개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계약 체결
[순천/전라도뉴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9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5년 광주·전남기업 수출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남기업 33개사, 광주기업 36개사 등 총 69개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 23개국 27개 비즈니스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유망제품 전시, 해외 바이어와 1:1 수출상담, 해외 수출계약 체결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중소기업 12곳은 총 1,868만 달러 규모의 해외수출 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농업회사법인 유기농마루, ㈜소프트웰즈, ㈜금명하이텍, ㈜아이지스, ㈜디지탈테크, ㈜우주식품, ㈜찬슬, 라뽀엘(유), ㈜도이프, ㈜청진, 씨엔씨 코스메틱, ㈜마린테크노 등이 포함된다.
특히 ㈜도이프와 ㈜마린테크노는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으로, 대학의 육성과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둔 점이 눈에 띈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69개 지역 중소기업이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23개국 27개 해외 비즈니스센터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순천대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수출페스티벌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이 육성 중인 강소지역기업과 협약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대는 앞으로도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유망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속하며, 글로컬대학 사업과 산학협력단 네트워크를 통해 대학 지원 기업의 성과가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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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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