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그린바이오 등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새 이정표
[순천/전라도뉴스]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가 지난 17일 청암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순천시 관계자, 광양시 유관기관, 산업체, 대학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청년 정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청암대학교는 개교 71주년을 맞은 지역 중심 대학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학과를 재편하며 지역 청년을 위한 정주형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출범식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총장은 이어 “신설한 웹툰콘텐츠과, 반려동물보건과, 그린바이오산업과 등 모든 학과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전략 학과로 설계했다”며 “그린바이오산업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자체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재빈 순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축사에서 “청암대학교 웹툰콘텐츠과와 이미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순천시는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기업 유치와 약 620억 원 규모의 그린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 청암대는 유관기관 및 산업체와 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구체적 상생 협력 방안과 실천 과제를 협의했다. 특히 2년제 전국 최초로 그린바이오산업과 신설을 추진하며, 계약학과 운영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결할 계획이다.
청암대학교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상생의 핵심 동력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연계에서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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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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