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암대, 시민 주도 관광 역량 강화 시민관광학교

치유·미식·숙박 3개 분야 교육, 시민이 직접 지역 관광 모델 설계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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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청암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시민 리더를 육성하는 ‘시민관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김재수 대표의 특강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며, 치유, 미식, 숙박 등 3개 분야에서 각 4회씩 총 12회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정책 방향과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순천형 관광 모델을 설계하는 실습형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19일 치유 분야 강의에는 웰니스앤스파연구원 최희정 원장이 참여해, 웰니스 관광 산업의 현재와 향후 전망, 관련 법규 및 육성 전략을 소개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행 트렌드가 치유, 체험, 로컬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시민관광학교를 통해 지역 관광을 스스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민 주체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시민관광학교 외에도 동물매개심리,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AI 디지털, 청년 진로 등 지역 현안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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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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