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우수 등 8개 분야 693명 장학생 선발, 695백만원 지급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후원회장 송경식)는 지난 18일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가족, 후원자, 장학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장학회는 올해 이사회 심의를 거쳐 총 8개 분야에서 69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모두 6억9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 144명 △특기 37명 △다자녀 180명 △청향 1명 △희망드림 112명 △국제교류 16명 △K-콘텐츠순천 17명 △플러스알파 186명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지급됐다.
이는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창의성, 사회적 배려, 글로벌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인재 발굴의 일환이다.
노관규 순천시장 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회가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배우며 도전하는 순천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학회에 전달된 3~4분기 후원금은 △뉴스깜 인터넷신문 이기장 대표 100만 원 △오연택 회계사 100만 원 △송상훈 회계사 100만 원 △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신춘호 회장 200만 원 △알파조경 정철우 대표 200만 원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 300만 원 △신화정 이여린 대표 3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500만 원 △주원이테크 오창훈 대표 500만 원 △조영일 세무사 500만 원 △원영 이동원 대표 500만 원 △동산초등학교총동창회 1천만 원 △의료법인 진의료재단 순천평화병원 박정성 이사장 1천만 원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송경식 후원회장 1천만 원 △아텍 안우정 이사 1천만 원 등이다.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1년 설립됐다.
현재 장학금 적립 누계액은 214억 원에 이르며, 지금까지 총 4,636명의 학생에게 4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며 순천은 ‘교육과 나눔이 공존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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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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