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과 현장 중심 입법의 결실
[전남/전라도뉴스]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3)의 교육 혁신에 대한 진심이 빛을 발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순천지역구 도의원 8명 가운데 유일한 수상자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
지난 16일 전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전달받은 김 위원장은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위원장은 변화된 교육 환경에 발맞춰 불필요한 제도를 정비하고 합리적인 법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중·고등학교 특별장학생 조례를 폐지해 중복 제도를 정리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헌법 교육 활성화 조례, 교직원 주택 임차 지원 기금 조례,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 교육 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 청렴도 향상 및 부패 행위 방지 조례 등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입법을 적극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이끌어냈다.
재선 의원으로서 김 위원장은 순천 지역의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노후 학교 개축,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BTL(민간투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또한 예술교육 활성화에도 꾸준히 공을 들였다. 초·중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예술 단체와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정서 함양은 물론 예술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교육 가족이 함께 만들어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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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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