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국혁신당 입당

여수시장 출마 공식화 수순

301308_301310_573.jpg ▲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예고한 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여수/전라도뉴스] 6·3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예고한 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명 전 부지사는 3일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 끝에 여수의 산업·경제·민생 위기를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기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렸다”며 입당 배경을 밝혔다.


그는 조국혁신당에 대해 “민주주의를 지켜온 개혁 정치세력이자 민주당과 함께 이재명 정부 탄생에 힘을 보탠 동반자”라며 “기회균등과 정치개혁, 저출산 대응, 지방정부 권한 확대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는 정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 거대 여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여수가 처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며 이번 입당의 정치적 의미를 강조했다.


명 전 부지사는 오는 10일 여수에서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 민생 경제 회복 등 여수의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명 전 부지사의 입당과 출마 선언을 계기로 여수시장 선거를 둘러싼 정계 재편과 후보 간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안병호 기자

nib21@hanmail.net

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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