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설명회 개최…기술·사업화·판로까지 ‘원스톱 안내’
[전남/전라도뉴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업지원 주요사업을 집중 안내하며, 지역 산업 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3일 본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고, 기술개발부터 사업화·판로·일자리까지 연계된 기업지원 사업 전반을 한 번에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별 공고 시기와 지원 내용이 달라 기업들이 정보를 놓치거나 준비 부족으로 참여 기회를 잃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개별 사업 단위 안내에서 벗어나, 기업이 연간 사업계획에 맞춰 지원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로드맵 중심 설명에 주력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술개발 및 장비지원 ▲사업화 지원 ▲판로·수출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일자리 연계 ▲지식재산 지원 ▲시·도 연계 사업 등 전남테크노파크 핵심 사업이 종합적으로 안내됐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도 함께 소개돼 기업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단순 사업 소개에 그치지 않고, 신청 절차와 평가 방향, 준비 서류,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병행해 기업들이 즉시 사업 준비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 기업들에게는 2026년 기업지원 주요 시책 자료도 배부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동부권(순천) 설명회를 시작으로 북부권(장성), 서부권(무안), 중부권(나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도내 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밀착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오익현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은 기술 경쟁력 확보에서 사업화, 판로 확대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연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사업을 활용하고, 전남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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