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용 원칙 적용”… 시민 안전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순천/전라도뉴스]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3·1절을 앞두고 이륜차 및 자동차의 폭주·난폭운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폭주행위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념일을 전후해 재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 첩보 수집과 예방 중심의 계도·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예상 집결지와 이동로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불법개조(소음기 등) ▲공동위험 행위에 해당하는 폭주 ▲난폭운전 등이다. 순천경찰서는 이들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하고, 필요시 형사입건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순찰차와 싸이카를 집중 배치하고, 캠코더 촬영 등을 통해 증거를 확보해 도주 차량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검거할 예정이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3·1절은 나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인 만큼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기념일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 예방 활동과 강력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당부했다.
순천경찰서는 이번 집중 단속을 계기로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기념일을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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