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관람객·행정평가 종합 85.13점...세계유산 도시 위상 강화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세계유산축전’ 성과평가에서 전국 4개 개최지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심사, 관람객 만족도, 행정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으며 순천시는 총점 85.13점을 기록해 전국 개최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천시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연계한 독창적인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행사 운영 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22일간 진행된 세계유산축전에는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약 14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6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국 개최지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순천의 세계유산 가치를 아끼고 함께해준 시민들의 자부심이 만든 결실”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유산축전을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순천만의 독보적인 문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축전 성과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차기 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