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랜덤cze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ibooks Apr 08. 2020

체코의 간식

스낵, Tuc!

뚜츠! 

여러 가지 맛이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구입한 것은 양귀비 씨앗이 들어있는 짭짤한 크래커이다.

본래 큰 사이즈의 뚜츠가 있는데 이것은 미니 버전이다.


양귀비 씨앗은 유럽에서는 제과, 제빵에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이다. 

깨 보다 작고 약간 비릿한 흙 맛 같은 것이 난다. 씹다 보면 의외로  고소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역시 양귀비... bb  


그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의 씨앗이 맞다. 이렇게 먹으면 약 성분 같은 것은 없고

대신 신경안정 효과 정도는 있다는 말을 들었다.



양귀비 씨가 들어간 크래커, 내용물: 밀가루, 해바라기씨유 17%, 맥아당, 글루코스 시럽, 양귀비 씨 6%, 발효제(탄산암모늄, 탄산나트륨), 식염, 계란, 향료, 밀가루 개선제(메타중아황산나트륨).

우유, 대두, 참깨 포함 가능성이 있음.

**해바라기씨유를 이용한 새로운 레시피


매거진의 이전글 체코에서 만난 남미 친구 같은 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