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보딩스쿨 기숙사의 하루 (Term Break, Exeat, Weekend)
#영국보딩스쿨시간표
"저는 우연의 필연을 믿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제법 여러번 들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만... 자잘한 우연이 겹쳐지는 걸 제법 자주 봅니다... 하다못해 "기숙사 이슈"도 우연이 겹치네요.
엊그제 "자잘하게 많은 영국방학"이라는 주제로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비슷한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소식이 또 와서 올려봅니다. 심지어 공평(?)하게 초등학교 하나 중고등학교 하나네요.
https://cafe.naver.com/ukplus/12400
영국사립학교 (공립학교도 마찬가지지만) 자잘하고 귀찮게 많은 여러가지 방학은 한국인처럼 기숙사에서 지내는 외국인 학생들에겐 이래저래 불편한 것이기도 합니다. 영국사립학교의 기숙사가 단순히 밥먹고 잠자는 곳 이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들 중에서는 방학기간에도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은 이래저래 움직여야 하니까요.
엄청 큰 일은 아니지만 유학생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점점더 이런 학교들이 많아졌으면 하기도 합니다. (저희도 부모님도 손이 덜바빠지죠 ^^)
위의 메시지는 무려 "초등학교"에서 보내온 것이기도 한데요, 말이 나온 김에 초등학교 기숙사에서는 어떤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고, 어떤 엑티비티를 하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소개해봅니다. 생각해보니 엊그제 포스팅 본문에서 링크로 소개해드린 <영국사립학교의 일상, 어느 기숙사의 하루>의 학교는 만3세 ~ 만18세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였구요 https://cafe.naver.com/ukplus/11928 아래 사진 자료들은 초등학교 (만 2세 ~ 만 13세)만 있는 학교의 루틴이니 나름 비교해서 보시는 재미도 있을 듯 하네요.
https://cafe.naver.com/ukplus/11928
영국초등학교, 영국중학교, 영국고등학교 (영국은 사실 중고등학교 통합입니다...) , 영국기숙사나 보딩하우스에서의 생활 등 영국유학 전반에 관한 내용은 사무실로 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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